하제님
2026. 1. 23.

I've never fallen from quite this high
Fallin' into your ocean eyes

ocean eyes

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ocean eyes · Billie Eilishdont smile at me℗ 2015 Darkroom/Interscope RecordsReleased on: 2017-12-22Composer Lyric...

www.youtube.com

커미션주님 해설 전문:

우선 오션 아이라는 제목이 로잔나의 눈, 정확히는 파도가 물결치는 듯한 홍채와 정확히 동치된다 느꼈습니다. 로잔나는 인어의 심장을 삼켰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아주 오래 살아온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을 초월한 면모도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
그래서 배경에 로잔나의 눈을 클로즈업샷으로 잡아서 홍채를 강조하는 동시에, 로잔나의 초월적인 인외 모먼트를 넣어보았습니다.

마야를 근경으로 잡은 건
1. 가사 그대로 로잔나의 눈동자에 빠진 것처럼 연출하기 위해서
2. 로잔나의 시야에 몸을 던져 기어이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마야
이 두 가지 뜻을 모두 담고 싶어서였는데요,
로잔나의 홍채 하단에 담긴 파도와 마야의 물결치는 머리칼이 같은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 것도 의도한 게 맞습니다. 마야는 로잔나의 파도니까요!

마지막으로 마야가 걸고 있는 목걸이가 바닷속의 광원인 동시에 로잔나의 눈동자 하이라이트처럼 연출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로잔나가 마야에게 빛인 것처럼, 자신의 기나긴 생 중 저 목걸이의 보석 정도나 될까한 작은 파편을 쥐고도 행복해하는... 그리고 로잔나 자신을 사로잡아버린 마야의 애정을 나타내고 싶었어요.

'외식 > 커미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령님  (0) 2026.01.30
🎁쵸님  (0) 2026.01.25
별꽃님  (0) 2026.01.17
식님  (0) 2026.01.17
mmmmmp_TR님  (0) 2026.01.17
myoskin
BANNER
D-day
TIC-TAC-TOE
새 종이를 꺼내는 중
쪽지를 펼치는 중
만년필
아이템 이름
×
0 / 0 번째 기억
닻과 파도